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 파타야가 엄청나게 달라진 건 다들 아시죠? 한동안은 소규모 클럽만 겨우겨우 살아남고, 대형 클럽들은 문을 닫거나 전혀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행 제한이 풀리고,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월드하우스 같은 초대형 클럽이 새롭게 문을 열어 현지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오늘은 “태국 파타야에서 뭔가 레전드급 클럽 없을까?”라며 밤늦게까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구글을 뒤지고 있을 분들을 위해, 월드하우스가 왜 핫한지, 어떻게 즐겨야 제대로 뽕을 뽑을 수 있는지를 낱낱이 공개해보겠습니다.
월드하우스는 2024년 7월 26일에 대대적인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갈 무렵이라, 처음엔 “바로 대형 클럽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도 있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대박이 났습니다. 왜냐고요?
최신 시설 : 에어컨이 빵빵한 건 기본이고, 환기 시스템까지 최신형으로 설치해 덥고 습한 파타야에서도 쾌적하게 춤출 수 있습니다.
음향·조명 : 클럽 오는데 음향이 후지면 곤란하잖아요. 월드하우스는 스피커 하나에도 철저히 투자해, EDM 뱅어(Banger) 튼 순간 귀가 예술을 느낄 정도예요. (물론 과음하면 뇌까지 진동할 수 있으니 주의)
대규모 공간 : 테이블이나 스테이지 주변이 비좁아서 몸 부딪치며 싸우고 그러는 일 없습니다. 넓직~하게 펼쳐진 무대와 관람 공간, 좌석까지 잘 배치되어 있어, 살짝 자리가 부족하더라도 직원이 빨리 해결해줘요.
파타야의 다른 대형 클럽들은 젊은 층 위주라서,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쭈뼛쭈뼛하다가 분위기에 겉도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월드하우스는 오픈 초기부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를 추구합니다.
20대면 20대답게 EDM 폭격에 맞춰 격정적인 댄스를 즐길 수 있고, 30~40대라면 회사 스트레스를 잊고 신나게 춤추거나, 가끔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모금하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죠.
50대 이상이라도 의외로 여기서 화끈하게 즐기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와우, 인생은 60부터!” 라며 뒤늦게 전성기를 달리는 모습 정말 멋지더라고요.
파타야 밤문화에서 클럽을 논하면서 수질이야기가 빠질 수 없죠. “수질”이란 여기서는 무슨 물환경 얘기가 아니라, 푸잉(태국여성)들의 외모나 분위기, 성격 등을 두루 일컫는 은어입니다.
월드하우스는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채용 기준’(?)을 적용해 파트너 푸잉이나 PR 걸들을 선발합니다.
그래서 “헐, 여긴 모델같은 언니들이 왜 이렇게 많아?” 하는 반응이 쏟아집니다. 키도 훌쩍하고, 스타일도 화려하고, 마인드도 굉장히 친절하고 오픈마인드예요.
즉, 술 한두 잔 건네며 대화를 나누면 푸잉이 먼저 호감을 표시할 수 있고, 있다보면 언제든지 춤을 같이 출 수도 있답니다. “꽉 막힌 분위기라서 혼자 동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셨다면, 월드하우스에선 그런 불안감 1도 없어요.
왜냐구요? 월드하우스 공식MD님이 직접 케어를 해주기 때문이죠. PR걸들말고 다른 푸잉들을 원하신다구요? 걱정마세요! 공식MD님의 직접 손목잡고 끌고올게요 ㅎㅎ 자리에서 ‘누구누구 예쁘다’ 픽만 해주세요! 공식 MD님이 직접 마음에드는 푸잉을 데려다줍니다!
테이블 예약
카톡 : wh2024
라인 : wh7979
텔레그램 상담연결
“수질이 높다더니, 진짜 예쁘네!”라고 감탄할 만한 푸잉들이 적극적으로 다가와줄 때가 있어요. 이때 “뭐야, 혹시 바가지 씌우려는 건가?” 하는 노파심이 생길 수도 있죠.
하지만 여기는 다른 소규모 클럽과 달리, 명시된 PR 시스템이 투명한 편이에요. 게다가 한국인 공식 MD님들이 옆에 딱 붙어있으니 절대 바가지를 시도할 수 조차없죠!
원래 월드하우스가 오픈 초기엔 음악 선곡이 좀 애매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트렌디한 EDM보다는 90년대 댄스나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섞었는데, 피드백이 “컨셉이 뭔지 모르겠다”였죠.
하지만 이후로 경영진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하드 힙합과 EDM 라인업을 갖추고, 주말마다 외국 DJ 초청, 특별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습니다.
이제는 방콕이나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월드하우스를 찾아오는 힙합 EDM 마니아들도 있을 정도예요.
요즘 파타야에서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수질 좋은 푸잉들과 뛰어난 음향시설, 최신 환기시스템 등 장점이 차고 넘치는 곳임을 느끼셨을 겁니다.
특히 나이가 많아도 전혀 눈치 볼 것 없이 에너지 넘치는 밤을 보낼 수 있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죠.
장점 : 시설 짱짱, 푸잉 수질 굿, EDM 천국, 연령대 상관없이 즐거움 200%
단점 : 이벤트 날엔 비용이 좀 높고, 인파 몰리면 줄서야 할 수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 파타야에 왔다면, 이 클럽 한 번 안 가보면 뭔가 큰 걸 놓친 기분일 거예요. “음, 딴 데 다니기 귀찮은데, 이왕이면 한 방에 끝장내보자!” 하는 분들께 월드하우스는 완벽한 해답이겠쥬?